경상북도 청도군이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만든 "변신싸움소 바우" 이 애니메이션은 청도소싸움을 소재로 극장용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러닝타임 20분의 작품이다. 전통문화콘텐츠와 현대문화콘텐츠를 결합하여 창조적으로 재탄생시킨 이번 작품은 국내 최초로 전 세계 120개국에 수출된 "뽀롱뽀롱 뽀로로"의 제작사인 스튜디오 게일에서 제작되었다. 1년에 걸친 제작과정을 마무리하고 2014. 4. 1. 11시 명동CGV에서 미디어시사회를 겸한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주인공 바우를 통해 도전과 노력, 규칙을 지키며 자신을 극복하는 성장기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TV 시리즈물 제작을 통해 영화제 출품, 캐릭터 개발, 판매 등 OSMU 방식으로 사업을 확대해 부가가치를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