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위해 함께 기획했던 움직이는 청년문화장터&푸드트럭페스티벌그 행사가 오늘로 막을 내린다.1년여전부터 청년행사를 함께 고민하던 몇몇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행사가 이제 꿈과 같이 막을 내리려 한다.경상북도와 안동MBC를 중심으로 청년창업을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기 위해 경북콘진의 콘텐츠코리아랩이 제대로 후원하기로~먹기만 하는 행사에서 함께 즐기는 행사로 콘텐츠가 더해짐.시작때와는 달리 타 지자체의 실패사례들이 속속 들려오고, 예산도 타이트하고. 잘 하고는 싶고. ㅜㅜ걱정과는 달리 다른 지역과는 달리 대성공푸드트럭의 음식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셨고, 청년들을 위한 이번 행사에 지사님을 비롯하여 부지사님, 시장님, 부시장님, 시도의원님들과 많은 정책 관계자분들이 참여해 주셨다.특히, 다른 ..
최근 EBS를 통해 방영중인 인기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TV시리즈까지 오기까지 짧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아 참으로 흐믓하다.특히, 이 작품은 몽실언니, 강아지똥을 이은 故 권정생 선생님의 대표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이다.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많은 애니메이션이 있지만 엄마까투리처럼 자연친화적이며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는, 즉 엄마들이 꼭 틀어주고 싶은 애니메이션이 또 있을까 싶다.권정생 선생님의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라는 점이 어찌보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진 콘텐츠이다.지역을 기반으로 탄생되었지만 그렇기에 더욱 큰 장점을 가진 콘텐츠!그 엄마까투리 콘텐츠의 활용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
안동의 자랑 권정생 선생님의 작품을 원작으로 만든 가슴 따뜻한 이야기 '엄마까투리' 필자가 근무하는 진흥원의 대표 캐릭터이기도 하지만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이야기로서 굉장히 매력있고 뛰어난 애니메이션이다. 그 이유는 바탕에 깔려진 모성애가 바로 이 작품의 힘이다. 몽실언니, 강아지똥, 먹구렁이기차 등의 유수한 작품을 남기신 권정생 선생님. 생전에 남기신 이 수많은 작품들과 선생님께서 살아온 모습들은 안동지역의 자랑이자 삶의 지표가 됨에 부족함이 없다. 선생님께서는 1975년 제1회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하시기도 하셨다. 몽실언니는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하였고 강아지똥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이번 두번째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는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설립되기 전의 안동지역 기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