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반 대표캐릭터 '엄마까투리'의 산업화 방안

최근 EBS를 통해 방영중인 인기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 TV시리즈까지 오기까지 짧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아 참으로 흐믓하다.

특히, 이 작품은 몽실언니, 강아지똥을 이은 故 권정생 선생님의 대표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이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많은 애니메이션이 있지만 엄마까투리처럼 자연친화적이며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는, 즉 엄마들이 꼭 틀어주고 싶은 애니메이션이 또 있을까 싶다.

권정생 선생님의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라는 점이 어찌보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진 콘텐츠이다.

지역을 기반으로 탄생되었지만 그렇기에 더욱 큰 장점을 가진 콘텐츠!

그 엄마까투리 콘텐츠의 활용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되었다.

많은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지역 기업들에게 어떤 혜택을 줄 것인지에 대한 가이드가 제공이 되었다.

캐릭터 활용 가이드 라인과 더불어 국내외 캐릭터 활용사례까지 설명된 유용한 자리였다.

특히, 구마몽 캐릭터의 활용 사례는 좋은 대안으로 설명이 되었다.


관련 가이드라인에 대한 자료는 아래를 참조~

엄마까투리 지역사업설명회 책자(공지).pdf


https://gcube.or.kr:1021/home/sub1/sub1.asp?bseq=3&cat=-1&sk=&sv=&yy=&page=1&mode=view&aseq=5660


많은 지역기업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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